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마 이야기는 반려동물의 추억을 다루는 한 팬의 글이 게임사에까지 영향을 준 사례를 다룬다. 2022년 무렵, 한 열혈 팬이 페이스북에 최근 세상을 떠난 고양이의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된다. 이 고양이는 얼굴에 암살단 로고와 거의 똑같은 털 무늬를 가진 특별한 특징이 있었고, 팬은 단순히 추억을 기리려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다고 한다.

제작사 유비소프트의 관심을 이목을 끌 정도로 반향이 커지자, 개발진은 팬의 목소리를 지나치지 않았다.유비소프트는 팬의 사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기 대작에 비밀리에 반영할 코드를 넣었고, 그 결과 2023년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가 출시되었을 때 바그다드의 거리를 탐험하는 플레이어들은 페이스북 사진 속 고양이와 닮은 얼굴 무늬를 가진 길고양이를 실제 게임 속에서 마주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이스터에그를 넘어, 팬의 반려동물을 위한 영원하고 완벽한 픽셀 헌사가 되었다고 강조된다. 이 이야기는 팬의 순수한 마음이 대형 게임사와의 협업으로까지 이어진 사례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