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로 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 금지한 뉴욕 미국 뉴욕주가 동물복지를 위해 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을 금지하는 첫 번째 주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뉴욕주 의회는 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의료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해당 수술을 시행한 수의사에게는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톱 때문에 가구나 벽지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수술을 선택해 왔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은 단순히 발톱을 자르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의 발톱은 뼈와 연결되어 있어 수술 과정에서 발가락 끝마디의 뼈와 힘줄, 신경 일부까지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복지 단체들은 오랫동안 해당 수술이 고양이에게 심각한 통증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이미 유럽 여러 국가와 캐나다 일부 지역,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덴버 등에는 해당 수술이 금지돼 있지만, 미국 주(州)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