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줄만 알았는데…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삼겹살의 ‘최강 파트너’로 떠오른 미나리. 기름진 고기와 함께 먹으면 향긋하고 개운한 맛 덕분에 ‘죄책감이 사라지는 음식’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미나리는 해독 작용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건강식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수생 채소류는 기생충이나 세균 오염 위험 이야기가 꾸준히 언급되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특히 흐르는 물이나 습한 환경에서 자라는 특성상 관리 상태에 따라 위험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물론 요즘 유통되는 미나리는 대부분 위생 검사를 거치지만, 전문가들은 “깨끗이 세척하고 충분히 익혀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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