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운동본부>에 머리카락 기부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 중 하나인 탈모는 타인의 평가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위축감을 느끼게 합니다.
항암치료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진 아이들은 100% 인모 가발을 써야 하는데, 맞춤형 가발은 그 가격이 수백만원에 달하여 암 환자 가족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머리가 꽤 길어서 기부해보려고 했더니, 길이가 최소 25cm이상이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 .
참고 몇달 더 길러서 마침내 자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쨔쟌!
머리숱 개부자죠? 사진 축소했더니 머리결 개털처럼 보이네요.
트리트먼트도 열심히했고 평범한 머리결이에요. 미용실가서 디자이너분에게 저 머리카락 기부할거라 25cm이상 잘라야 되고️ (집에서 미리 길이 재보세요) 고무줄로 묶은 윗부분을 잘라주셔야한다고 미리 말씀드렸어요.️
잘 포장해서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편의점 택배도 가능) 받는 사람 어머나 운동 헤어기부 접수처 주소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45길 24(월계동)...